염색 후 관리법, 전 후 주의사항 알아보기
많은 분들이 이미지와 분위기를 변화하기 위해서 염색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미용실에서 염색 시술을 받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셀프 염색을 하면 염색이 잘 나오지 않을뿐더러 머리가 더 상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항상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고는 합니다. 또한 예전에 염색을 여러 번을 했었는데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모발이 상하게 되었고 염색약이 빨리 빠지게 됐더라고요. 그래서 염색도 파마처럼 관리를 잘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염색 한 번만 해도 모발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더욱더 관리를 잘해줘야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염색 후 관리법, 전 후 주의사항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염색 전 주의사항
1. 염색을 하기 전에 어능 정도 머리에 유분이 있어야 두피에 받는 자극이 덜해지기 때문에 염색 전날과 염색하는 당일에는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여름철에 염색할 경우 여름에는 덥고 습하므로 두피는 머리카락 덮여있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웬만하면 여름철에는 염색을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두피에 염증이 생긴 경우 최대한 염증이 가라앉은 후 염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탈모일 경우 두피가 약하고 모발이 약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두피에 염색까지 하게 되면 머리카락 손상이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5. 염색하기 전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모제를 귀 뒤에 바르고 48시간 전에 이루어져야 하며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간지러움을 유발했다면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므로 염색을 피하셔야 합니다.
6. 임신 중이나 출산 후 회복기간에 있는 임산모는 염색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염색약이 옷에 묻어나올 수 있으므로 밝은 옷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 후 주의사항 & 관리법
1. 염색 시술 직후에는 샴푸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작용이 완벽하게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샴푸로 인해 컬러가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음날부터 샴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염색 후 머리감기는 뜨거운 물로 인해 염색이 좀 더 빨리 빠지기 때문에 미온수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3. 고데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열 손상과 함께 염색한 색이 빠지기 쉬우므로 고데기는 가끔씩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머리를 감을 때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주시고 모발에 에센스를 발라주며 색이 빠지는 것을 막고 손상을 보호해줍니다.
5. 컬러를 좀 더 유지하고 싶으시면 컬러 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염색 후 2주간은 신경 써서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웬만하면 천연삼푸나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8. 염색 후 드라이기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두피를 따뜻한 바람으로 빠르게 말린 후 찬바람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 염색 후 일주일 동안은 사우나, 수영장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0. 염색 후 재염색 가능한 시기는 최소 2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염색 VS 파마 | 펌을 먼저 하신 후 염색은 7일 정도 기간을 두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을 한 뒤 펌을 할 경우 펌제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에 입혀둔 색이 빠질 수 있을뿐더러 웨이브의 탄력과 정확한 컬러 연출을 위해 펌을 먼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염색 VS 매직 | 매직은 모발 속에 펌제가 들어가면서 착색되었던 염색 색소가 밀려나오게 되어서 색빠짐 현상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매직을 먼저 하신 후 기간을 두고 염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단, 밝은 톤에 색깔로 염색을 하시는 경우에는 염색을 먼저 하시고 일주일 정도 기간을 두고 파마, 매직을 하셔도 됩니다. 염색 시 약간의 손상된 머리를 매직, 파마로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어두운 색깔로 염색을 하시는 경우에는 매직, 파마를 하면서 열처리로 인해 색상이 살짝 밝아지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매직, 파마 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