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소녀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입니다. 건강하면 그 층이 우리를 보호하기도 하죠. 사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피부 하나만 괜찮아도 상대에게 말끔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건조한 겨울날에는 더욱 관리를 해야 합니다. 건조한 피부, 푸석푸석한 피부가 되어버리죠.

 

저는 메이크업을 하는 거를 좋아하지만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귀찮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귀찮아서 가끔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바로 자거나 세안 후 스킨로션을 바르지 않다던가 그럴 때가 종종 있거든요.ㅎㅎ 그러다가 결국에는 피부가 엉망이 되어버렸는데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더라고요. 피부에도 관리가 중요하므로 저도 이제부터 피부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부 좋아지는 방법 7가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피부 좋아지는 방법 7가지 정리

1. 수면

피부 좋아지는 방법 중에 한 가지는 바로 수면입니다. 수면은 피부에게 그 무엇보다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잠을 오래 못자는 경우 신체에도 악영향을 주지만 특히나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혹은 밤을 새워서 아침에 자는 사람들도 피부에 영향을 끼치게 되죠. 이런 생활습관은 피부의 밸런스균형을 무너뜨리는 행동이므로 피부 입장에서는 반가워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잠을 늦게 자는 날이면 다음날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하나씩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면은 피부에 매우 밀접한 관계입니다. 피부가 좋아지려면 수면시간을 7시간에서 8시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피부가 가장 좋아지는 시간은 10시에서 2시이므로 그 사이에 꼭 자시는 걸 추천합니다.

 

 

2. 물

종종 피부가 좋아지려면 물을 많이 마시라는 말을 들은신적이 있을 거예요. 물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인간의 몸에서 엄청난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물을 먹어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사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쉽지가 않죠. 하지만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얼마나 피부에 도움이 되고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면 탄력이 생겨 피부 노화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마시면 물 중독이라는 위험한 상황이 처할 수 있으니 하루에 2L 정도 마시는 것이 피부 좋아지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레몬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레몬 물은 디톡스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톤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고 트러블이 줄여 든다고 하더라고요. 레몬을 식초나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해서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썰어서 담가놓고 꾸준히 마시면 됩니다. 하지만 위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레몬의 양을 적당히 조절해서 드셔야 한다는 점.!

 

 

3. 기초 스킨케어

간혹 가다 피부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세안한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피부가 안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트러블이 많이 나고 많이 상한 피부들은 피부과 연고나 피부관리로 복구시키고 좋게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스킨케어를 하셔야 합니다. 피부에 맞는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하거나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그리고 에센스세럼 앰플을 한번 도포해 피부에 기능을 주거나 수분을 한 번 더 보충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바른 것들을 날아가지 않게 보호해줄 막을 형성할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사용하실 때 자신의 피부 타입, 성분 등을 잘 알아보시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클렌징

가끔 피곤하다는 이유로 세안을 하지 않고 잠들게 되면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선크림 등을 바른 상태로 자버리게 되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겨 피부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또한 대충대충 씻을 경우 메이크업 잔여물뿐만 아니라 클렌징 잔여물도 남아서 피부에 안좋습니다. 최대한 손이 안닿게 미온수로 충분히 얼굴을 헹궈주는 것만으로 피부가 좋아진답니다.

 

참고로 쌀뜨물로 이용해서 세안을 하시는 게 효과가 있답니다. 쌀을 씻을 때 가장 마지막에 버리는 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5. 자외선 차단제 사용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도 피부 좋아지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피부 건강의 가장 큰 환경적인 요인은 자외선입니다. 그러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잘 덧발라 색소침착, 광노화, 주근깨, 기미 등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피부 건강과 노화의 지연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 선크림을 많이 바르는데요.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발라야 합니다. 그리고 실내에서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SPF30 이상 선크림을 사용하면 접하는 자외선은 다 차단해준다고 합니다. 외출하기 30분 전 발라야 효과가 좋으며, 하루에 두 번 이상 나눠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선크림을 바르게 되면 다음날 붓고 간지러워 알레르기가 있어 못 바릅니다. 선크림 알레르기 없으신 분들은 귀찮더라도 꾸준히 매일 바르는 거 잊지 마세요.

 

 

6. 피부 각질 제거

피부 각질을 제거하면 모공을 막는 죽은 세포들을 제거하는 데 매우 좋습니다. 스크럽을 사용하여 일주일에 2회 정도 피부 각질을 제거하면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많은 미용 전문가들은 태닝 된 피부를 밝게 하기 위해 각질 제거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문지르면 피부의 천연 오일이 고갈되어 건조하고 가려울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피부 타입마다 각질 제거법이 다르니 자신의 피부 타입을 확인하고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각질을 제거한 뒤 자외선을 쬐면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저녁 이후에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피부 각질 제거에도 피부 좋아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피부에 좋은 음식 섭취

피부에 좋은 성분인 비타민C는 피부건강에 매우 좋은 항산화 성분입니다. 또한 피부의 탄력을 결정하는 콜라겐을 생성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노화를 지연시키는데도 필수적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 피부 좋아지는 방법은 얼굴에 자주 손대지 말기, 금연, 금주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건성피부는 건성피부 전용 제품, 지성피부는 지성피부 전용 제품, 복합성 피부는 복합성 피부 전용 제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제품을 쓰다 보면 오히려 트러블이 나고 피부가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은 화장실 변기나 걸레보다 평균 4배 이상 나쁜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아깝더라도 과감히 버리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상으로 피부 좋아지는 방법 7가지 정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뀌어도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무엇이든지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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