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자취를 하면 자취생들이 생각하는 힘든 점은 밥 차리기 인 것 같습니다. 밥을 차리려면 음식을 해야 되고 밥도 해야 되고 설거지도 해야 되는 귀찮은 점이 있기도 하죠. 저는 자취생이라 매일같이 밥 차리기가 귀찮아 한번쯤은 마트에서 파는 즉석조리 식품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즉석조리 식품 중에서 탕 종류가 여러 개가 있더라고요. 간만에 육개장을 먹어보려고 동원 양반 차돌 육개장을 구매했어요.
육개장은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 수 있는 대표 음식이에요. 특히 여름에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해요.
육개장은 쇠고기와 여러 채소, 고사리나 숙주나물 등 나물을 푹 삶아 끓인 매운맛이 도는 국의 한 종류로서, 개장국에서 유래했다네요. 장례식장에 가시면 육개장을 드실 거예요. 이유는 육개장 하면 붉은색의 국물이 떠오르죠. 우리 조상들은 붉은색을 액운을 막고 귀신의 침범을 막는 색이라고 믿어서 문상객이나 장례를 치르는 사람들의 보양을 위해 끓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