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소녀

탈모라고 하면 남성분들에게 많이 발생되는데요. 하지만 남성분들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머리를 감거나 빗질을 하거나 자고 일어나면 집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풍성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요즘에 하도 머리카락이 자주 빠져서 탈모인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여성분들은 주로 20대 중후반부터 탈모가 발생이 되는데요. 여성 탈모 원인과 탈모 증상과 탈모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목차

1. 여성 탈모 원인

2. 여성 탈모 증상

 

여성 탈모 원인

 

여성 탈모의 원인은 대부분 유전일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 중에서 탈모가 있는 경우라면 유전될 확률일 약 50% 내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여성분들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성 탈모 뿐만 아니라 원형탈모까지 올 수가 있습니다.

약물의 부작용에 경우.

피임약이나 비타민 A유도체, 항우울증, 고혈압 치료제 등이 여성 탈모의 원인입니다.

임신과 출산에 경우.

산모에 영양분이 수유 등 다른 기능을 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데. 상대적으로 모발에 적은 영양분이 공급되어 많은 수의 모발이 휴지기로 변하여 여성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경우.

다이어트에 의해 양분부족으로 모발이 약해지거나 빈혈에 의한 여성형 탈모도 많습니다.

잦은 염색과 파마 경우.

잦은 염색과 파마를 동시에 하는 경우에 머릿결을 망칠 수 있으며 2차적으로 탈모의 원인이 되어 여성형 탈모가 나타납니다.

 

이 외에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 당겨 묶는 경우, 비타민 부족, 철분 부족 등 원인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반면, 그 중에 특히 여성 탈모의 큰 원인은 가르마입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가르마는 특히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 유지하게 되는데요.

가르마를 한 방향으로만 유지할 경우 그 라인을 중심으로 머리카락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주변 머리카락이나 두피가 그대로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되기도 하고 동시에 모낭이 약화되어 점점 두피가 드러나는 것을 보이게 됩니다. 때문에 정수리 부분의 속 머리가 점점 빠지게 되며, 옆머리 부위에서 여성형 탈모가 일어납니다.

가르마를 계속해서 유지했던 탓에 가르마 주변의 머리가 점차 가늘어지면서 두피가 비어보이는 것이 가르마로 인해 탈모가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머리의 중간 부위가 탈모되지만 남성보다는 덜합니다.

가르마를 주기적으로 바꿔주지 않을 경우 탈모가 진행 될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르마를 바꿔 주는것이 좋습니다.

 

 

여성 탈모 증상

 

●부쩍 머리카락이 얇아져 힘이 없다.

●가운데 머리부분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가르마를 타는 부분의 머리숱이 특히 더 적어졌다.

●하루에 빠지는 모발 개수가 100개 이상이다.

●앞머리는 빠지지 않고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늘어가지면서 숱이 줄어든다.

●천천히 지속적으로 빠진다.

 

※ 하지만 남성과 달리 헤어라인이 유지되며, 완전한 대머리는 되지 않습니다.

 

위에 있는 증상 중에 한두 개 정도라도 해당하신다면 탈모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성 탈모 치료방법은 탈모방지 샴푸를 사용하시거나 탈모약을 복용하는 등이 있는 반면, 더 효과적인 방법은 탈모는 한번 증상이 찾아오면 자연 치유가 되지 않고 증상이 점점 확대되기 때문에 여성 탈모 한의원에 가셔서 탈모의 진행 양상이 어떤지 등을 살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초기 증상 의심이 있으시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게 치료를 통해 증상을 해결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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