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소녀

머리가 자꾸 빠지게 되면 고민이거나 탈모가 아닐까 걱정이 듭니다. 머리가 빠지는 것은 수명을 다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므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평소보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면 탈모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사람은 30대가 넘으면 신체 신진대사 기능과 모발 생성, 치유 능력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저 또한 머리를 빗을 때나 감을 때 심지어 잘 때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빠진 머리카락을 보고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진짜 탈모가 아닐지 불안하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가 빠지는 이유로 탈모 현상으로 인하여 빠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밖에 머리가 빠지는 이유가 더 있는지 보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머리가 빠지는 이유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이유

1. 흡연 또는 음주

흡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하여 모세혈관의 혈류를 방해하며 발모 역할을 도와주는 두피의 털집 세포의 기능을 떨어트립니다. 또한 모발을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게 만들며 제대로 된 영양분이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흡연으로 인하여 머리가 빠지게 되는 이유입니다. 흡연뿐만 아니라 음주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막고 간에서 해독시키는 과정에서 알데히드 성분이 생성되며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두피와 모발은 산소와 혈액,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알데히드로 인하여 모발이 영양 불균형 상태로 이어지게 됩니다.

 

 

2. 스트레스

머리가 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스트레스입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머리가 자꾸 빠지면서 탈모 현상이 올 수 있는데요. 사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소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소에도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중병으로 투병을 하거나 큰 수술을 했거나 출산을 했을 경우는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스트레스 원인이 해소되면 탈모 현상이 사라지게 되므로 가끔씩 스트레스를 풀어주도록 해야 합니다.

 

 

3. 생활습관

머리가 빠지는 이유 중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인해서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당이나 지방 함유가 많이 된 서구화된 식단을 주로 섭취하고 영양 불균형의 상태의 경우에 탈모 유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데요. 또한 좋지 않은 생활습관, 불규칙한 수면습관 등까지 더해지면 더욱더 빠르게 머리가 빠질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생활 패턴도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뜨거운 열

고온의 헤어 드라이기 사용으로 인해 머리가 빠지는 이유 일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모발에 뜨거운 결을 가해 모발 내부의 수분을 빠져나오게 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큐티클이 손상되고 두피를 자극하게 됩니다. 따라서 헤어 드라이기는 너무 뜨겁게 사용하는 것보다 거리도 확실히 멀리 두고 저온부터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혈액순환

두피 전체가 쉽게 움직인다면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반대로 두피 전체가 딱딱한 느낌이 들고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두피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을 때 두피가 딱딱합니다. 두피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으면 두피 발모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상태이죠. 따라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건강한 두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머리가 빠지는 이유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탈모 현상으로 인하여 머리가 빠지는 것뿐만 아니라 생활패턴으로 인하여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자극적인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해 주시고 충분한 수면시간 및 휴식,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시는 것이 모발 건강과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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