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소녀

 

힐링소녀예요. 이번 블로그의 주제는 인천에 있는 호구포역 맛집을 찾아본 결과 호구포 짬뽕 식당을 가게 되었어요. 호구포 짬뽕 위치는 호구포역 2번출구에서 216m 거리에 위치 되었있어요. 남동메디칼 건물 2층에 있고요. 매일 AM 11:00~PM 21:00까지 영업을 한다네요.

 

 

호구포역 맛집, 호구포 짬뽕 후기

매장에 들어왔어요. 주말 점심시간에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네요. 사람들도 많았고 직원은 한분밖에 안 계셔서 음식 나오는 시간이 약간 걸리긴 해요.

 

 

내부는 약간 아담한 평이였어요. 아담한 식당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거 보니, 진짜 맛집이긴 하나 봐요.

 

 

가격을 보니, 일반 중국집보다는 엄청 저렴해요. 짜장면이 5,000원이지만 현금가로는 2,900원이네요. 짬뽕은 6,500원이지만 현금가로는 4,900원이고요. 미니 탕수육은 9,000원이지만 현금가로 6,900원이고요. 엄청 저렴하죠?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모든 메뉴 현금 결제 시 20% 할인을 하네요.

 

 

미니 탕수육을 시켰어요. 여태 탕수육 먹었던 곳 중에서 여기 탕수육이 엄청 맛있는 것 같아요. 미니 탕수육 치고는 사진에 비해 양이 꽤 많아서 괜찮았어요.

 

 

차돌 짬뽕면을 시켰어요. 저는 사실 짬뽕보다는 짜장면을 더 좋아하지만, 오래간만에 짬뽕을 먹어보자 해서 시켜봤어요. 짬뽕 안에 차돌박이가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짬뽕도 맛있었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끝내줘요. 하지만 계속 먹어보니 제 입맛에는 약간 느끼한 맛이 나더라고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저는 차돌 짬뽕면보다는 미니 탕수육이 엄청 맛있었네요. 다음에는 미니 탕수육이랑 짜장면을 시켜보도록 하려고요. 현금 없으신 분들은 계좌이체도 가능한다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으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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